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령(데이트 어 라이브) (문단 편집) ==# 정령화, 그리고 정체 #== 정령의 외형과 지능은 인간과 큰 차이가 없다.[* 사실 정령들은 일러스트 상 눈동자 가운데에 흰 광채가 있다. (토키사키 쿠루미 제외. 얘는 왼쪽 눈이 워낙 특이하니까...)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러스트 상에서의 차이지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10권에서 정령이 된 토비이치 오리가미도 없던 광채가 생겼으며 8권의 나츠미가 변장한 가짜 시도나 12권에서 폭주 상태인 시도 또한 광채가 생겼었다. 이 외에 시도가 정령들의 능력을 사용할때도 눈에 광채가 생긴다. 다만 이게 작중 언급이 안 돼서 진짜 설정이 저런지 일러스트상의 연출인지는 불명. 21권에서 모두가 인간으로 돌아온 후론 광채가 사라졌다.][* 13권에서 코토리의 언급에 의하면 정령들은 지니고 있는 영력의 영향 때문인지 신체적 성장과 노화가 일어나지 않지만, 영력이 봉인된 경우엔 평범한 인간처럼 시간이 흐르면 나이를 먹는다고 한다. 단 영력이 없는 건 아닌지라 완전 똑같지는 않고 일반인보다는 확실히 노화나 성장이 느리다. 자기 자신이 직접 경험해본 선례가 있기에 이렇게 설명한 것. 단, 츠나코의 설정화에 의하면 어른버전의 코토리는 [[유방(신체)|그곳 사이즈]]가 B 이상이라고 한다. ~~코토리도 영원히 빈유가 아니라구!~~] 그리고 4권에서 이츠카 코토리에 의해 '''인간도 정령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13권에서 [[혼죠 니아|니아]]에 의하여 '''[[사실은 인간이었다|모든 정령은 원래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딱 [[야토가미 토카|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정령들은 원래 인간이었다.] 아래 정령화된 인간들 말고도 '순수한 정령'들도 기억을 못할 뿐 모두 '정령화된 인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12권에서 팬텀은 정령들을 '''나의 아이들'''이라 불렀다. 이는 지금까지 등장한 정령들 모두가 '팬텀에 의해 정령화된 인간'이란 의미일 수 있고 아니면 팬텀이 모든 정령들의 근원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다만 확실하지 않아서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 다음은 현재까지 정체가 공개된 정령들과 공개 시점, 그리고 그 이유. * '''[[이츠카 코토리]]''' - 1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3권에서 정령임이 밝혀졌으며, 4권에서 사연이 나왔다. 5년 전 9살 때 [[이츠카 시도|오빠]]가 '''자기 생일을 잊어버리고 외출했다는건 내가 오빠에게서 버려질 것이다.'''라고 착각해버리며 우는 그녀에게 [[팬텀(데이트 어 라이브)|팬텀]]이 나타나 '''"더 강해지면 오빠도 너를 인정해 줄 거다"'''라고 유혹했고, 그 유혹에 넘어가 정령이 되었다.[* 단 코토리를 정령화시킨 건 후의 언급들을 모아보면 '''코토리의 사정 따위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단지 어느 정도 꼬드겨서 시도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한 실험체'''에 가까웠다. 즉 코토리가 죽든말든 정령화로 미쳐버리든 말든 상관이 없었고 단지 팬텀의 목적은 시도의 정령의 힘을 흡수하는 능력을 다시금 알아보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단 바로 옆에 시도가 있었기에 봉인법을 알려준 시도가 영력을 바로 봉인해줘서 더욱 폭주하기 전에 조기진압이 가능했다.[* 거기에 4권에서 밝혀진 건 '''코토리는 항상 시도에 대한 호감도가 MAX 이상이었다.''' 거기다가 과거 때도 뭣도 안하고 바로 봉인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타고난 브라콤인 듯(...). ~~근데 타고났다기엔 시도는 수양아들이잖아?~~ 그나마 사실적으로 보자면 그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츠카 가의 부모님은 두분다 집에 없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로 회사에 살다시피 하는 사람들이라 코토리가 혼자 있을 시간이 많고 그만큼 성격도 소극적이었는데 마침 나이가 비슷하여 거리낌없이 대할수 있으면서 자기보단 위라 의지할 대상도 있는데다가 자신을 배려해주며 항상 같이 있어주던 시도는 어찌보면 그 상황에서 의존하게 된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물론 그렇다고 남매간 연애감정이 언제나 MAX라는것이 당연하다는것은 아니다.~~ 코토리의 부모님도 시도를 입양할때 방황하는 시도를 걱정하는 마음이 크긴 했지만 집에 혼자두는 코토리를 의식하고 그를 입양한 것도 큰 이유중 하나였다.] * '''[[이자요이 미쿠]]''' - 6권 등장 때부터 정령이었으며, 7권에서 사연이 나왔다. 1년 전 아이돌 활동 당시 성상납을 거부한 이유로 거짓 스캔들과 그로 인한 비난에 시달리다 실어증이 오게 되어 목소리를 잃고, 반년 전 자살을 결심했을 때 '''"인간에게 실망한 너. 세상에 절망한 너. 힘을 가지고 싶지 않아? 세상을 바꿔버릴 수 있을만큼 거대한 힘을 가지고 싶지 않아?"'''라는 [[팬텀(데이트 어 라이브)|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정령이 되었다. * '''[[토비이치 오리가미]]''' - 오리가미 자체가 등장한 건 1권이었지만 그 높은 주연급 비중과 여러 복선[* 이름에 1이 들어가는 것과 머리색이 브리아계의 색깔과 같은 흰색인 것 그리고 시도와 관련 있으며 시도를 사랑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미 세피로트 1번인 메타트론(상징색은 흰색)으로 '''10권 나오기 한참 전부터''' 정령일 것이라고 추측되어오고 있었다. 정보를 아예 모르는 팬들을 뺀 대부분의 팬들은 10권 표지를 보고도 놀란 게 아니라 '''아, 이제 정령 되네...'''라는게 일반적인 반응에 좀 더 심하게보면 '''이제 시도가 잡아먹히는 거냐'''같은 말까지 자주 보일정도였다.]을 거쳐 10권에서 정령이 되었다. 정령을 쓰러뜨리기 위해 리스크가 큰 장비까지 사용했지만 그 힘으로도 정령을 이길 수 없었고[* 봉인된 정령 4명을 빈사 상태로 만들었지만 봉인을 푼 토카 한명에게 패배했다.], 더 강한 힘을 갈망한 순간 팬텀에게 세피라를 받아 정령이 되었다. * '''[[혼죠 니아]]''' - 13권에서 첫 등장부터 자신이 정령화한 인간이며 그 시기가 대략 27~28년 정도라고 밝힘.[* 즉 태어난 시점을 기준으로 보자면 현재 나이는 대략 40세 이상. --쳇, 뭐야 아줌마인가-- --그게 좋은 거다!!--] 정령이 된 계기는 현 시점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 쿠루미와는 달리 일단 대죄인들이나 최초의 정령에 대해선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긴 하지만 기억이나 능력이 봉인당해 완전히 알 수 없다곤 해도 그 당시 엄청나게 좌절한 끝에 힘을 받아들였다고 하는걸 보면 다른 정령들처럼 이유는 있는 듯.]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처음에 눈을 떴을 때 아무것도 모른 체 다른 정령들처럼 공간진을 일으키고 현계했으며, 자신이 누군지 몰랐지만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자신의 천사의 사용법을 알고 있었고 이에 라지엘로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된다. 자신이 원래는 인간이었으며 어떤 계기로 절망하였을 때 나타난 무언가로 인해 정령이 되었고 이어서 인간이었던 시절의 기억을 봉인당했다는 것. 이후 자신을 정령으로 만든 그 존재를 조사하려고 라지엘도 써봤으나 먹히지 않았다고 한다. * '''[[호시미야 무쿠로]]''' - 14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5권에서 정령이 된 사연이 나왔다. 무쿠로는 [[이츠카 시도|원래 고아여서 사랑 같은 감정이 결여된 삶을 살았으나, 한 가정에 입양된 후 가족의 사랑에 눈을 떴다.]] 그러나 곧 가족들이 자신에게만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인들에게도 사랑을 나누어 주며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항상 자신의 머리칼을 칭찬하던 언니가 친구의 권유로 무쿠로의 머리카락을 자르겠다고 한 일을 '''"자신보다 친구가 더 언니에게 사랑받는다."'''[* 다만 그건 다른의미로는 머리카락을 자르는건 무쿠로의 생활에 불편하게 생각해서 자르는 것으로 볼수있다. 또한 친구가 언니에게는 사랑보다는 우정이라는 감정이라고 볼수 있다.]라고 여겨 가족에게 버림받았다는 계기로 집을 뛰쳐 나갔다. 이런 그녀에게 팬텀이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힘을 주겠다"며 접근해 정령이 되었다. 이후 '''가족들의 지인의 기억을 봉인하면 혼자 사랑을 독식하겠지'''라며 미카엘의 능력으로 가족들의 기억을 봉인했으나 사랑의 독식은 커녕 가족들은 당연히 기억이 봉인당해 혼란스러워하고 무쿠로엔 관심을 주지 못했고 그런 예상치못한 반응에 어린 정신상황으로 일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무쿠로는 자신이 한 일을 말해버렸다. 그 말을 들은 가족들은 그녀를 '괴물'이라고 부르며 '꺼져', '나가버려' 등의 독설을 뱉었고, 절망한 무쿠로는 자신에 대한 가족들의 기억을 봉인하고 우주로 도망친 뒤 자신의 감정과 기억마저 봉인하며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 '''[[토키사키 쿠루미]]''' - 3권에서 첫 등장한 이후 정령화한 인간이었을 거란 떡밥이 나오다가 마침내 16권에서 사실임이 드러났다. * '''[[야토가미 토카]]''' - 18권에서 완전한 정체가 밝혀졌는데, '''10개의 세피라 중 하나에서 생성된 자아이다. 즉, 정체가 공개된 정령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정령이다.''' 그래서 이름도, 기억도 없었으며 반전해도 이성을 잃지 않았던 것.[* 이와 상대적으로 다른 정령들은 반전 시 이성을 상실하고 무차별적으로 공격만을 퍼부어대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토카의 경우에는 반전 토카가 전투광 성격이긴 하나, 세피라 본래의 인격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 14권에서 니아가 추가로 밝히길 정령이 모두 원래 인간이라는 말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앞서 한 저 말도 니아 본인이 겪은 일들을 토대로 추정한 말로 아직 확실히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 다만 니아가 한 말을 근거로 정말로 정령이 원래 인간이었던 게 맞다면 최초의 정령이 나타난 30년 전을 기준으로 이후 지금까지 다른 정령들이 차례로 등장했음으로, 그 사이 실종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들 가운데 지금의 정령들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코토리가 라타토스크 기관의 정보력을 동원해 최초의 정령이 출현한 30년 전을 기준으로 그 이후에 실종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겠다고 했다. 16권에서 토카, 요시노, 야마이 자매, 나츠미 등 정령화 기억이 없는 정령들의 과거에 관한 단서가 제시되었다. 본래 쿠루미는 [[시원의 정령]]의 세피라 정제과정에서 정령이 된 멤버이고, 이후에 최초의 정령이 그녀의 기억을 봉인하고 떠났는데 만약 쿠루미에게 기억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면 그대로 정령인 채로 지내왔을 것이다. 자신이 인간이었다는 점이나 정령화 전후의 기억은 전혀 없고 그저 정령이 된 자신만이 덩그러니 남겨졌을 것이다.[* 실제로 16권에서 과거의 쿠루미도 자프키엘의 능력으로 기억을 되돌리기 전에는 자신이 정령이라는 점과 천사의 능력만 기억하고 있었으며 자신에게 미사일이 날아온다는(...) 상황에 갑자기 던져졌을 뿐이었다.] 그런만큼 현재 기억이 없는 위의 5명의 경우도 쿠루미처럼 세피라 정화 계획에 이용당하다가 그 계획의 진상을 알거나 이용가치가 떨어져 기억이 봉인된채로 정령으로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